'23년 연말 모임, 노량진 수산시장 "여수상회 킹크랩" 그리고 "대부도 방어 모듬회"
안녕하세요, 지난 '23년 12월, 연말 모임으로 다녀온 노량진 수산시장 글을 이제서야 정리하고 있네요,, 회사에서 새로운 변화가 있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제와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데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변화에 적응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데 예전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는지,, 로 정리가 되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말로만 '노마드', '일신우일신'이 아니라 정말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그런 변화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면에서 다행..
2024. 1. 5.
'23년 24번째 우표 발행 : 파브르 탄생 200주년,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 (2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Jean-Henri Fabre, Dung Beetle, Nature's, Scavenger)
'23년 기념 우표 중 기대하고 기대하였던, "파브르 탄생 200주년,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를 받자 마자 우표의 크기, 디자인과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소똥구리도 우표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누구나 한번쯤 "파브르 곤충기"라는 책을 접해보셨을텐데,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곤충을 채집해서 키우기도 하고,,,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제가 어렸을 때 처럼 지금 저희 아이들도 곤충을 엄청 좋아하는데, 저도 덩달아 신이 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이 오고 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면, 구피, 라즈보라, 새우,,,, 등 민물 물고기를 다시 키워보려고 합니다. LED에 비치는 물고기의 빛깔이 너무 이쁜데,,,, 당연,, 아내는 반대하겠지만,, ..
2023. 12. 28.
'23년 22번째 우표 발행 : 연하우표 (New Year's Greetings, 구름 속을 누비는 용, 포효하는 용의 얼굴)
안녕하세요, '23년 22번째 구름 속을 누비는 용과 포효하는 용의 얼굴을 주제로 연하우표가 발행되었습니다. '24년은 60갑자 중 41번째에 해당하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기념하는 우표인데요, 용은 12지신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신통한 능력과 용맹함을 상징하며, 청룡은 네 개의 방위를 수호하는 사신(四神) 중 하나로 우정사업본부는 용기와 희망의 표상인 용을 주제로 연하우표를 발행하였다고 합니다. 옛...날.. 바람의 나라에서 청룡을 선택하면 번개 공격이라서 선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적인가요 :D,,, 번쩍번쩍한 디자인으로 뭔가 신비로움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연하 우표라뇨.....) 어느덧 '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한달 정도 남았는데요, 연초에 세웠던..
2023.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