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월롱에 위치한 미술관 그리고 정원 카페 '미술관 솜'

 오늘은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미술관 솜'에 가기로 했어요, 

 처음 알고 왔을 때 멋진 작품들과 잘 꾸며진 정원을 보며, 감탄을 했었는데,,, 매번 올 때마다 더욱 멋진 모습에 오늘도 잘 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퇴근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D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국사봉길 133 
• 영업시간 : AM 11:00 ~ PM 20:00 
• '미술관 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useum_som) 

파주 '미술관 솜(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국사봉길 133)

 

 

 

 '미술관 솜' 실내와 밖에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사장님께서 1층 작업실에서 무언가 만들고 계시네요, 조만간 다시 방문 해야겠습니다.

 깊은 향과 맛 좋은 커피를 한잔 할까하다  오늘은,,,  시콤 달콤하고, 시원한 '자몽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잠시 더위를 잊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좋습니다. ('자몽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이정도 퀄리티에 가격이,, 너무 착한거 아니예요????, 커피 가격도 너무 착해요! ) 

 

 

 사무실로 복귀하기 전, 아쉬운 마음에 밖에도 잠시 구경하러 왔어요,

 지난번엔 밤에 왔는데, 커다란 타프가 쳐져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밖에서도 한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 자리마다 다른 느낌을 주어 사진찍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기도 주말엔 사람들이 정말 많겠죠??? 사진 찍는데 사람없이 풍경만 찍을 수 있어 감사감사... :D) 

 

밤에 오면 이런 느낌 ??? 어느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한 여름밤 다시 한번 와도 좋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 합니다. 급한 일 어서 마무리하고, 오늘은 칼퇴해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