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그리고 거실 '천정 LED등' 교체 작업 (어렵지 않아요! :D)

전등 스위치를 여러번 눌러봐도 전등이 켜지지 않는다... (전등을 설치한지도 8년이 되가고 있으니... 아직도 LED는 10년 이상 쓰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니죠? 하하하,,,,)


한 쪽 부분이 꺼졌다가 세달 정도 지났나... 이젠 두 쪽 모두 나갔네요 :D

이번에도 역시 'KOCOM' 제품으로 선택해서 '11번가'와 '쿠팡' 간 금액 비교를 통해 '11번가'로 정하고, 바로 구매 고고 !


옛날 제품과 비교에서 받침 철판이 약한 것 같아요.... 울그락 불그락.. ㅠㅠ; 에코라 그럴수도.. (?) (다음엔 후기를 잘 읽어보고 구매할 것)

세대 분전함에서 해당 전등과 연결된 누전차단기 차단 그리고 전등 스위치를 OFF하고, 기존 전등을 커버, 본체 순서로 해체 합니다. (작업 전 에너지차단,,, 실생활에서도 안전 수칙을 지켜요!)


기존 전등 커버 고정을 해제할 때 주의 [(좌) 고정 상태 / (우) 고정 해제 상태 / 4개 방향 모두 진행]

이젠 본체를 해체하기 위해 고정 철물 2개와 전원 전선 2가닥을 분리

이전 제품도 'KOCOM'이어서 천정에 부착해 놓은 고정용 앵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


새로운 제품 본체를 고정용 앵커에 끼워 고정하고, 전원 전선 2가닥을 조심히 연결한 다음 *역순으로 누전차단기를 올리고, 전등 스위치를 ON했더니 다행이 전등이 잘 켜집니다. (지난 제품보다 은은한 느낌이 나서 좋네요)

예전부터 죽어 있던 거실 천정 가운데 등도 이번 기회에 같이 교체해 줍니다. (마지막 커버를 끼울때 고생은 했지만,, 전등이 잘켜지는 것을 보곤 뿌뜻해지네요 :D)

요즘은 '유튜브'라던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설치, 해체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 쉽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 수칙을 꼭 지켜서 작업 해요!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