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물, 그늘, 휴식" 꼭 기억해주세요!
행정안전부에서 7.1(토), 11:30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평년 여름철보다 무더운 기간이 상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옥외 작업이 많은 현장 뿐 아니라 냉방이나 환기가 어려워 외부 기온에 따라 실내 온도가 영향을 받는 장소에서 열사병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배포한 [붙임1]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점검표(실내, 실외)를 활용, 자율 점검을 통해 개선 활동을 이행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을 충분히 갖추고,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1. 기상청 홈페이지* 또는 날씨 알리미 앱을 통해 기상 정보 확인 날씨누리(www...
2023. 7. 11.
밀폐공간 작업 건강 장해 (황화수소, H2S)
황화수소(Hydrogen Sulfide, H2S)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오르고, 장마의 영향으로 인해 다량의 유기물이 하수관에 쏟아져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되고, 산소 결핍이나 고농도 황화수소 등 근로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름철 황화수소 질식사고는 오폐수 처리, 정화조, 축산 분뇨 처리 작업과 각종 맨홀, 집수정, 탱크 내부에서의 작업시, 환기가 불충분한 장소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적정 산소 농도 범위(18% ~ 23.5%)의 변화가 있는 경우 미 확인된 유해화학물질 유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 1) 특징 무색, 썩은 계란 냄새가 나는 대표적인 악취 물질 (유독성 가스) 공기와 잘 혼합되며, 물에 용해되기 쉬움 공기보다 비중이 커서 무거움 (높은 농도의 ..
2023. 6. 25.
도급승인 재 신청 준비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평가, 도급승인 신청 서류 작성 등)
최근, 도급승인(*) 기간이 만료되어 재신청을 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련 설비의 설치 목적과 흐름, 사용되는 유해위험물질의 유해/위험성 등 정보, 관련 도면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법적 취지에 맞게 작업 절차와 방법, 발생 가능한 위험성을 확인하고, 대책을 수립하여 개선 조치 등을 하는 추가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 담당자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는데, 좀더 긴밀하게 comm'하면 좋겠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네요. 앞으로의 나아가야할 방향... (항상 겸손...) * 도급승인 이란, - 산업안전보건법 제59조(도급의 승인), 동법 시행령 제51조(도급승인 대상 작업), 제78조(도급승인 등의 신청)에 의거 중량비율 1% 이상 황산, 불화수소, 질..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