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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출근 길에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가 솟아 오르는데 참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겉 옷이 없다면 조금 서늘하지만, 그래도 요즘 같은 날씨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내가 좀 더 잘하고, 좀 더 가지고, 좀 더 말을 많이하고, 이기면 뭐가 달라지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런 태도와 말투, 행동을 계속해서 다듬어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소중한 발이 되어 주는 그랜저 하브의 주행거리가 벌써 18만을 넘었습니다. ... 19년 2월에 나왔으니까.. 벌써 6년이 넘었네요,, 그래도 매년 3만씩이면 잘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큰 사고와 고장 없이 잘 달려주는 친구,, 고맙네요,, 요즘 부쩍 전기차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5월에는 결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D
기술사 공부도 하는 둥 마는 둥,,, 그래도 너무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한장 한장 쌓아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계속해서 시간과 노력을 쌓다보면, 저의 차례도 오지 않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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