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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세 번째, '한국의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팬레터, 어쩌면 해피엔딩, 웃는남자_4종)' 우표가 발행되었습니다. '22년부터 창작 뮤지컬 우표를 받아본 것 같은데요, '22년에는 명성황후, 난타, 베르테르, 빨래였던 것 같고, '23년에는 김종욱 찾기와 영웅, 여친님이 보고 계셔, 그날들이었던 것 같네요,, 한국의 창작 뮤지컬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시장을 넓혀가고, 다양한 장르와 주제, 높은 예술성, 한류 팬덤 등으로 앞으로도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좋은 기회로 대학로 'JTN 아트홀' 에서 연극 "진짜나쁜소녀"를 보고 왔는데, '23년에 봤던 연극 '행오버'에서 봤던 여주인공(정수미님)을 다시 보게되어 너무 방가웠고, 계속해서 집중하게 만드는 그 연극만의 매력에 빠져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기회가되면 연극이나 뮤지컬 한편 보고 오면 좋겠네요 :D
어제는 미세먼지도 보통이었고, 아직 추운 바람이 불고 있지만,, 노오란 산수유 꽃이 피고,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고, 해도 점점 길어져 가고, 이러다가 확 더워질텐데,,, 봄이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코로나와 독감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던데,,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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