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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 22번째 구름 속을 누비는 용과 포효하는 용의 얼굴을 주제로 연하우표가 발행되었습니다. '24년은 60갑자 중 41번째에 해당하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기념하는 우표인데요, 용은 12지신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신통한 능력과 용맹함을 상징하며, 청룡은 네 개의 방위를 수호하는 사신(四神) 중 하나로 우정사업본부는 용기와 희망의 표상인 용을 주제로 연하우표를 발행하였다고 합니다.
옛...날.. 바람의 나라에서 청룡을 선택하면 번개 공격이라서 선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적인가요 :D,,, 번쩍번쩍한 디자인으로 뭔가 신비로움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연하 우표라뇨.....)
어느덧 '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한달 정도 남았는데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해를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24년은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은 더욱 건강하고,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면서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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