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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콜라와 사이다를 넘어 밀키스, 쥬시쿨 등 각종 음료수와 젤리 등 과자,, 그리고 식품에도 다양한 제로 칼로리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을 선택/ 구매할 때에 제로 칼로리 제품에 손이 가게 되는데요, 과연,,, 제로 칼로리 제품을 먹었을 때 정말 살이 안찌는지 항상 고민,,,, 궁금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
식품 위생법상 음료수 100 mL 당 4 kcal 미만이면, "무" 또는 "제로" 칼로리라고 표기할 수 있으며, 식품은 100 g 당 40 kcal 미만이면 "저 칼로리"라고 표기할 수 있는데요, '제로 칼로리" 제품이라도 소량의 칼로리를 포함할 수 있으니 꼭 제품의 뒷면 등에 표시되어 있는 "영양 정보" 또는 "영양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로 음료는 설탕 대신 단 맛을 내는 스테비아 또는 아스파탐 이라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말하는데, 인공 감미료는 설탕처럼 단 맛을 내지만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 제로 칼로리의 핵심! 인공 감미료
스테비아 | 아스타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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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초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천연 감미료 중 하나 - 설탕보다 단 맛이 더 강하고, 칼로리는 1% 수준 - 섭취해도 혈당의 변화가 생기지 않음 -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설탕 대체제 - 커피, 아이스크림, 소스 등 다양한 곳에 활용 |
- 대표적인 인공 감미료 중 하나 - 설탕과 비슷한 칼로리를 갖고 있지만, 단 맛은 200배 강함 - 극소량으로도 단 맛 극대화 - 저칼로리 음료,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에 활용 -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 (40mg/kg․ bw/day), 성인 체중 60kg 기준으로 2,400mg으로 제시 - 아스파탐은 '아스파틱산'과 '페닐알라닌'의 복합체로 페닐알라닌 분해 효소가 부족한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아스타팜을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음 |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
□ 제로 칼로리 섭취 주의 사항
1 | 과다 섭취 주의 | - 감미료에도 당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다 섭취 시 당뇨를 유발할 수 있음 |
2 | 충치 유발 주의 | - 가급적 빨대를 이용하거나, 얼음을 섞어 마시는 것이 좋음 |
3 | 식용 증진 주의 | - 당 함량은 적지만, 식용을 자극하여 다른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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